본문 바로가기

Health

서킷 트레이닝 (Circuit training)

서킷 트레이닝 (Circuit training)


서킷 트레이닝은 

1953년, 영국의 리즈 대학 모건(R. E. Morgan)과 애덤슨(G. T. Adamson) 두 사람에 의하여 창안된 훈련법.

웨이트 트레이닝으로는 근력이나 파워, 근 지구력을 양성할 수는 있으나 각 세트 사이에 휴식을 취하면서 연습을 하기 

때문에 심장이나 폐에 그 기능을 발달시킬 만한 부담이 걸리지 않는 결점이 있음. 이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휴식 시간을 

일체 두지 않고 한 운동에서 다음 운동으로 이동하는 계속적인 트레이닝 방법을 고안하여, 서킷 트레이닝이라 이름 붙임.

웨이트 트레이닝에서는 주로 세트법을 사용하나, 서킷 트레이닝에서는 스케줄의 첫번째 운동부터 최후의 운동까지를 

1세트로 하되 보통 3회 반복함. 그리고 처음 시작할 때부터 3회 끝내는 데 걸리는 총 소요시간을 측정해 두었다가 

1~2개월 뒤에 같은 트레이닝을 하여, 총 소요시간이 얼마나 단축되었는가를 측정, 이 소요시간이 단축되도록 트레이닝을 

계속함. 이와같이 쉬지않고 계속적으로 하는 트레이닝이기 때문에 순환 및 호흡 기능에 주는 부담은 크며, 따라서 이들의 

기능적 발달을 촉진하고, 스태미너의 증강이 이루어짐. 

사용되는 저항 부하의 강도는 웨이트 트레이닝에 비해 상당히 가벼운것이 아니면 안됨.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서킷 트레이닝 [Circuit training]  (체육학대사전, 2000.2.25, 민중서관)


'Heal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Self Circuit Step_작성중  (0) 2013.09.30